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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 DIGITAL TRANSFORMATION THOUGHT LEADERSHIP

화이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하나의 시설에서 2019년 연간 계획보다
3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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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br>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hero image

화이자(Pfizer Global Supply (PGS))는 전 세계 42개 제조 시설에서 매년 230억 회분 이상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의 글로벌 사업은 2016년 더 나은 조직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업의 목표는 ‘환자의 삶을 바꾸는 기업’이라는 화이자의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데이터 중심의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운영을 전환하고 업계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데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30개 이상의 기존 제약회사들의 모습 대표하는 화이자의 제조 시설은 공정과 장비 기준이 서로 다를 뿐만 아니라 시스템과 데이터셋의 생태계가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인사이트를 발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제조운영기술(OT) 레벨에서 사용되는 솔루션의 범위를 변경하는 것도 복잡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처음부터’의 마음으로, 새로운 접근 방식

화이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개발할 때 자사의 비즈니스 과제와 업계 전반의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화이자의 디지털 제조 부사장 마이크 토마스코(Mike Tomasco)는 “만약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어떨까? 만약 우리가 오늘 이것을 시작했는데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일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보일까?”라며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강력한 경영진의 지원과 결합하여 조직의 비전과 가치 전달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작업이 진행됨과 동시에 화이자는 공장 운영을 새로운 제조 마인드로 전환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우리가 함께할 때, 서로 보완하며 이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디지털 역량이 있으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 구조나 프로세스를 생성하고, 표준 작업 방식을 규정하는 방법이 훨씬 수월해진다."
마이크 토마스코(Mike Tomasco) - 화이자 디지털 매뉴팩처링 부사장

 

사이버 보안 구현

화이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첫 단계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제조 현장 전반의 보안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개선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화이자는 공장 네트워크 보호를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외부에서 현장 내의 데이터를 잠금 해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은 규제 준수를 위해 처음에는 화이자의 솔루션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기존 접근 방식을 유지하면서 민첩한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민첩한 개발과 실행은 팀의 규모와 개발 및 배치되는 제품의 수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구조가 필요했으며 화이자는 이 구조를 추가하기 위해 확장형 애자일 프레임워크 SAFe(Scaled Agile Framework)를 선택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화이자는 팀원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단일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에 로크웰 오토메이션 FactoryTalk InnovationSuite Vuforia Chalk와 같은 원격 협업 툴이 2주 내에 제조공장에 전격 배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조 현장 직원들이 스마트 글래스와 휴대폰 등을 이용해 글로벌 전문가와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마스코는 “제조 장비를 커미셔닝 할 때, 때때로 다른 장소에 있는 엔지니어링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이제 그들은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고,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도 그 과정이 계속되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성공사례

화이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이 지속되는 동안 사이클 타임, 제조 처리량, 수율 및 적기 품질 등의 분야에서 현재까지 주요 개선 사항을 문서화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그램으로 단 한 곳의 제조 현장에서는 2019년 한 해 계획했던 양을 초과 달성해 해당 제품을 300만 개 추가 제조할 수 있었습니다.

화이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으로 이끈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탐구하려는 경영진의 의지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토마스코는 “누군가 엉뚱한 생각을 갖고 나를 찾아올 때마다 ‘그래, 가서 해봐’라고 말한다”며 “그리고 종종 그들은 왜 우리가 이런 것들을 결정을 위한 조직이 없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팀이 원격 협업 도구 배치와 같은 사례에서 빠르게 움직였지만, ‘디지털’이 항상 ‘빠른 것’을 의미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토마스코는 “이를 계획적으로 준비하여 3년 안에 내가 어떻게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현재 모습이다. 우리는 그 기반을 계획해왔다. 그래서 현재 가능한 일의 능력과 속도는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데, 우리가 이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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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년 11월 30일

Topics: 생명과학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이버보안 FactoryTalk Innovation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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